영주수도리김뢰진가옥(榮州水島里金賚鎭家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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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문화재김뢰진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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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수도리김뢰진가옥(榮州水島里金賚鎭家屋)

19세기 초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며, 선성김씨들이 살던 집으로 전해오고 있다. 1999년 경북민속자료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길쭉한 부정형 대지위에 사랑채와 정침이 서로 축을 달리하여 배치되어 있다.
정침은 약 200년 전에 건립된 까치구멍집이고, 사랑채는 정침만으로 방이 부족해 약 70~80년 전에 건립되었다. 정침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6칸 까치구멍집이다.

평면 구성은 전열에 흙바닥의 봉당을 중심으로 좌측에 사랑방 1칸, 우측에 정지 1칸을 두었고, 후열은 마루를 중심으로 좌측에 우물마루를 깐 고방 1칸. 우측에 안방 1칸이 배열되어 있다.
평면구성에서 마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사랑방이 놓여있고, 마구는 후대에 건립된 사랑채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정지 상부에는 안방에서 이용하는 다락이 설치되어 있고, 사랑방과 고방사이에는 반침을 두었다. 안방 우측면과 사랑방 전면에는 쪽마루를 두어 개방성을 시도했다. 지붕은 초가지붕을 1975년경 새마을 지붕개량사업 때 골기와를 이었다.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칸반의 ‘ㅡ’ 자형 건물이다. 평면구성은 좌로부터 마구 1칸, 정지 칸반, 사랑방 2통칸, 마루방 1칸이 연이어 놓여있고, 사랑방과 마루방 전면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사랑방 2칸 뒷벽에는 벽장을 두었고, 마루방 우측에는 쪽마루를 두고 툇마루와 연결시켰다. 마구상부에는 다락이 설치되어 있고, 마구 뒤쪽에는 정지에서 출입하는 두지를 두었다.